트윗

프랑스의 휴가 제도

지금 다니는 회사가 연차가 25인데요. 계약 상 주당 근무 시간이 38.5 시간임.

각양각색의 개발자들

같은 연차의 프론트엔드 (혹은 다른 분야) 개발자 100 명을 모아놓고 비교해보면 진짜 똑같은 사람이 없을 거에요. 어떤 사람은 plain CSS 를 귀신 처럼 다루고, 어떤 사람은 Next.js 의 굉장히 깊숙한 부분들을 술술 읊어대고, 어떤 사람은 타입스크립트를 잘 다룬다던가 등등..

에에올

조승연 작가 채널에 에에올 해설 영상 봤는데 좋았어요.

보다 나은 재택 근무를 위한 노력

공감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250여명이 사무실 없이 전세계 흩어져 있는데, 회사가 잘 굴러갑니다. 이전 회사도 비슷했고요.

à bientôt

프랑스 이사온 초기에, 어디 식당 가서 맛있게 밥 먹고 결제하고 나갈 때면, 꼭 식당 주인들이 "아리가또!" 하고 인사했어요.

온보딩 버디

지난 회사에서 onboarding buddy 시스템이 있었는데 재밌었어요. 그래서 지금 팀에 도입해보려고 함.

다른 이들을 돌아보기

스타트업 다녔던 5년간은 진짜 너무 일이 많고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피폐했고, 프랑스 와서 3.5년간은 문화, 언어 장벽 깨부수려 고무 망치질 하고, 기술적으로 outdated 되어 있던 수많은 영역을 다 업데이트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지원하기 전에 얼만큼 공부해야 할지

취준하시는 분들이 '나는 X, Y, Z 이만큼씩 할 수 있은데 이걸로 지원해봐도 되나' 고민 많이 하실텐데요. 그 실력을 얼만큼까지 늘린 후에 지원해야 할까요?

싱가포르에서의 의아함

싱가포르 살면서 딱 이런 분위기가 숨막히고 무섭게 느껴졌고 정이 안갔음. 누가 봐도 (특히 인종별로)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오를 수 없는 계층 간극이 어마어마하게 보였음.

캐나다 시민권 관련 자료

캐나다 시민권을 따기 위해 온갖 정보를 모은 노션 템플릿을 Benjamin 이란 사람이 만들어 공유했는데요. 관심 있으시면 확인해보세요!

열심히 사는 나

바쁘게 살면 "열심히 사는 나"에 도취되어 방향에 대한 고민을 슬쩍 모른 채 하기 쉬운 거 같아요. 입사 하고 일이 손에 붙으며 속도가 나기 시작하니까, 문득 잠깐 숨 고르고 고민 해봐야겠다 싶네요. 예전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자 나야.

새해 다짐

새해 다짐 같은 거 안적은지 좀 되었지만, 꼭 뭔갈 해보시겠다면.. 팟캐에서 주워 들은 얘기 + 제 생각 좀 섞어 말해볼게요.

525,600분

제가 좋아하는 어떤 노래에서 "당신은 1년을 어떻게 세냐, 분으로 치면 525,600분이고.. 혹은 마신 커피 잔수로 1년을 세볼 수도 있고, 등등.."

뉴욕 어학연수 이야기

스물한 살 때 어학연수 뉴욕에서 6개월 보냈었는데, 난생 처음 가족과 떨어져 살아보고 + 해외에 나가본 거라 정말 모든 게 새롭고 즐겁고 자유롭고 행복했음.

새 프로젝트 만드는 흐름

이미 누군가 만들어 놓은 프로젝트 위에 작업을 하는 게 아니라, 빈 프로젝트 셋업에서 배포까지 처음 하는 거라면...

망치와 못

"망치를 들고 있으면 다 못으로 보인다."

프랑스에서의 느림

프랑스 행정 되게 느려요. 프랑스 인들도 절레절레함. 저도 되게 답답하게 느껴져요. 근데 그래도 괜찮음. 무슨 똥 같은 소리냐면요...

칭찬 받아들이기

원래 칭찬을 들으면 거의 알러지 수준으로 괴롭고 어쩔 줄 몰랐는데요. 프랑스에 와서 일을 하는데, 제가 전형적인 "에이 아니에요~" 스타일의 리액션을 했더니 상대가 당황하더군요. 마치 그의 눈빛이...

ChatGPT 로 영어 교정하기

앞으로 영어 쓰기 점점 더 쉬워지겠네요! 예전에 제가 썼던 블로그 일부를 한번 다시 쓰게 시켜봤는데, 진짜 많이 다듬어지네요. 애초에 저 포스트도 Grammarly 를 한번 거친 결과거든요?

해외 취업을 위한 기본 실력

전 어릴 적에 (실력 같은 게) 한국을 뛰어넘어야 해외로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요. 착각이었어요. 제 개발 실력이 한국 수준을 뛰어넘어서 해외로 나가는 게 아니라, 그냥 영어로 일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였음. 왜냐면, 해외에도 주니어들은 많으니까요.

적극적인 구직자

면접 볼 때, 구직자는 아무래도 을의 위치에 놓인 것 같은 기분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데요. 뭐 어느 정도 맞는 말 같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좀 강하게 푸시를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적이 있어요.

야근을 장려하는 문화?

트위터 직원이 사무실에서 침낭 속에 자면서 철야 작업을 거듭하고 있다는 트윗이 올라왔었고, 깃헙의 전 CEO 인 Nat 이 실망스럽게도 "다들 말하기 꺼려하지만, 사실 위대한 것들은 이렇게 탄생한다" 라며 야근을 장려하는 트윗을 올렸는데요.

예외 상황을 대비하기

이번에 저도 예기치 못한 쉬는 기간을 지내면서 다짐했던 건, '앞으로는 3개월 생존할 수 있는 돈은 늘 모아두자' 였어요.

일의 크기를 가늠하기

해외 살이의 어려운 점 중 하나는, 무슨 일이 벌어지면 이게 사소한 일인지 큰일인지 판단할 수가 없음. 그걸 판단하려면 리서치가 필요함. 단순 번역에, 구글링, 지인에게 묻기, 혹은 전문가에 돈을 주고 물어봐야 하는 수준으로까지 일이 커짐. 그냥 은행에서 편지가 하나 와도 일단 큰 todo 가 됨.

이직시 주니어의 마음가짐

주니어 여러분 이직할 때 너무 쭈구리 되지 마세요. 당당해지셔도 좋아요. 왜냐면, 면접관들은 여러분들이 슈퍼 개발 능력을 가졌을 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시니어 포지션에 여러분이 지원하는 거 아닌 이상, 그들은 그냥 주니어에 해당하는 실력을 예상할 거에요.

애플 지도

한국에는 로컬 서비스가 너무 많고 그것들이 대부분 독점의 형태를 띄다보니 외국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 애플 페이도 프랑스에 와서 처음 써봤는데, 이 편한 걸 이제야 써보는구나 하고 놀랐다. 구글 지도도 그렇고.

타인이 생각없이 내뱉은 말들

20대 초반에 주변 친구들이 외모 지적을 엄청 많이 했어요. 이목구비는 뚜렷한데 합쳐 놓은 건 별로라느니, 옷 입는 거, 여친이 없는 이유는 등등... 난 가만히 있는데 주변에서 피라냐 처럼 달려 들어 자존감을 무너뜨려 놓아서, 스스로의 생김새에 대해 아무렇지 않아지는데 엄청 오래 걸렸어요.

CSS in JS

CSS-in-JS 쪽에 양대 산맥 중 하나인 Emotion 의 메인테이너 중 한 명이 본인 회사에서 CSS-in-JS 를 버리기로 했다는 글을 올렸어요. 꽤 자세한 글이라 짧게 함부로 요약하기가 애매하지만, build time CSS-in-JS 말고 runtime CSS-in-JS (styled-components & Emotion) 같은 경우

Small Wins

시작한 지 몇 달 안된 건데, 제가 쓰는 노트 앱에 "Small Wins" 라는 제목의 노트를 만들었어요.

완벽주의

20대 초중반까지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많이 괴로웠는데요. 완벽하게 못할 것 같으면 시작조차 안 해버림으로써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려 했었고, 막상 시작하면 완벽해질 때까지 스스로를 계속 고통받게 했었어요. 그렇다고 완벽은커녕 완벽에 가까운 것도 없었지만요ㅎㅎ

내가 겪은 코딩 테스트

업무에서 쓰지도 않을 알고리즘을 코테에서 자꾸 왜 묻나 모르겠네요. 지원자들도 알고리즘이 필요해서, 혹은 배우고 싶어서가 아니라 코테 때문에 배우는 경우가 허다할테고. 이 게으르고 오래된 관행은 언제까지 갈까요.

블로깅에 대한 두려움

블로그에 내가 쓴 글이 아무리 허접해보여도, 그거 지금 내 수준에서 할 수 있는 만큼 한 거에요. 이게 맞는 소린지 틀린 소린지 스스로 감도 안오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오늘 삽질하다가 어디서 찾아낸 snippet 으로 문제 해결했으니 그거 한번 기록으로 남겨보는 거에요.

MBTI

MBTI 가 과학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가져온 장점이 있는 거 같아요.

컬러 팔레트 (Coolors)

북마킹해놨던 color palette 생성 서비스인데요. 꽤 잘 만든 것 같아요. 스페이스 누르면 랜덤하게 생성되고, 마음에 드는 색은 잠궈두고 스페이스 누르면 그건 내비둔 채 계속 바뀌구요. 특정 색의 다양한 shades 도 볼 수 있어요.

떨어지며 자신감 얻기

이직을 준비하면서 많은 이력서를 보냈고 떨어졌지만, 그게 자신감에 도움을 주기도 한 거 같아요. 예를 들어,

채용 프로세스

전 회사에서의 채용 과정을 적어 보려 해요. 팀마다 다른 점도 있고, 최근에 바뀐 점도 있겠죠. 게다가 전 회사이기도 해서, 회사 이름은 적지 않을게요.

다양한 초점들

우리는 각자 지향하는 바가 있고, 문제라 인식하고 고쳐야겠다 노력하는 부분이 있어요. (물론 세상만사 다 만족스러워 있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헤어질 결심

헤어질 결심에서 송서래가 한국어를 잘 못할 때마다 웃는다고 말했던 거 너무 공감됐다. 나도 영어나 불어를 잘 못 알아 들은 상황에서 그냥 헤헤 웃었던 적이 너무나 많음.

해외에서 겪는 차이점

해외로 나와 살면, 설령 그 나라가 한국을 100% 복제 해놓은 나라일지라도 차이가 있을 거에요.

차별

사실 차별이라는 게... 의도하고 하는 악질적인 경우는 오히려 적고, 다양한 경우를 배려할 생각조차 못 하고 무의식적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터지는 경우가 흔하다 생각해요.

로고 제작 서비스 (Logology)

Logology 라는 서비스를 발견했는데 좋아보여서, 미래의 저를 위해서라도 한번 트윗으로 남겨봅니다. 로고를 만들기 위해 총 15개의 객관식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면서 프로덕트 내지는 회사의 성격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로고를 다양하게 보여주고, 결제할 수 있게 해주네요.

이력서 속 사이드 프로젝트

사이드 프로젝트를 이력서에 넣으시면서 테크 스택을 적어 넣으시잖아요. 그런데 사실 뭘 썼냐는 크게 중요치 않습니다.

온라인에서의 안전감

오프라인에서의 안전감 혹은 안전하지 못한 느낌은 온라인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는 것 같다. 외국 개발자들은 남녀 할 것 없이 얼굴 프사가 일반적인데, 여자분들은 디엠으로 평가 메시지를 그렇게 많이 받는다고 한다. 여자 개발자가 영상 컨텐츠를 받을면 거기에 얼굴 평가가 댓글로 달리고.

프랑스 식당

아는 형이 파리에 놀러온다. 그래서 그 와이프분과 아들 둘 포함 다같이 내일 만나기로 했다. 식당을 내가 예약하기로 했고, 형이 아들 둘이라 시끄러울 것 같다고 걱정하는 눈치였다. 알겠다고 하고 식당에 전화했다.

Server-side rendering + hydration

Server-side rendering (SSR) 과 hydration 에 대해서 간단히만 정리해볼게요. 혹시 틀린 내용이나 보충할 내용은 댓글 주시면 됩니다 :)

독성인 말 피하기

유명한 회사의 CTO 라는 직책을 가졌다고 그 사람 말이 맞는 건 아니에요. 특히, toxic 한 말이라면 일부 맞는 말 같더라도 선 긋고 그 사람 멀리하는 연습이 필요함.

해외 취업의 목적

저녁 식사해야 해서 스페이스를 나가긴 했는데, 해외 취업을 하신다면 그 목적을 분명히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혹시나 해외에서의 럭셔리한 삶, 이런 거라면 왠만한 연차와 실력 아니면 쉽진 않은 거 같아요. 저도 제가 경제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그 이전 커리어들에 비해선 떨어졌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그런 게 아니고 구체적으로 한국에서 얻을 수 없는 무언가, 혹은 한국엔 있고 해외엔 없는 무언가가 구체적으로 마음에 다가온다면,

Sentence Dictionary

영어 단어 뜻은 알겠는데 문법이나 자연스러운 쓰임을 모르겠으면 이 사이트에서 찾아봐요. 혹은 구글에서 "(모르는 표현) in sentence " 해도 잘 나오구요.

해외에서의 삶

제가 해외 취업을 권장하는 듯한 말을 할 때마다 사실 조금씩 망설이게 돼요. 처음 프랑스에 오고서는 정말 모든 게 새롭고 너무 신나서 열심히 추천하고 다녔는데, 서서히 차분해지면서 머릿속에 생각이 좀 복잡해지더라구요.

검색하기

요즘 전 구글 검색했을 때 원하는 정보가 StackOverflow 보다는, 내가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의 GitHub Issue 에서 발견될 때가 더 많더라구요. 그래서 검색 결과가 시원찮으면 아예 그 repository 가서 검색해보기도 해요.

영어가 주는 가능성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개발자로써 연봉을 높이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언어는 "영어" 라고 단언할 수 있어요. (제가 원래 단언하지 않는 편인데 말이죠.)

책임 공유 친구

마음 맞는 2-3명 모으고, 단톡방이나 디스코드에서 오늘 할일과 진행 상황을 공유해보세요. 검사 받고 혼나는 목적이 아니고, 서로를 챙기는 support group 인 셈이죠. 심리적 안정감에 좋은 환경 같아요.

Environment variable 관리 (Doppler)

Environment Variable 을 관리해주는 툴이에요. 어디서 API KEY 같은 거 복사하면 항상 로컬에 .env 파일 만들어서 붙여넣고, 그 파일 .gitignore 에 잘 포함시키고, 배포하는 Vercel 이나 Netlify 에도 똑같이 추가해줘왔는데요.

다양한 관심

가끔 보면 프로그래밍 언어 자체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를 갖고 있는 분들이 있죠. 혹은 큰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의 소스를 깊이 뜯어보는 분들도 있구요. 그런 분들이 하는 말 들으면 하나도 못 알아듣겠어요. 완전 딴 세계랄까.

알고리즘에 대한 두려움

VueJS 코어 컨트리뷰터이자 Cypress 대서 일하고 있는 Lachlan 이 릿코드에서 숫자 변환하는 가장 쉽다는 문제로 애먹은 이야기를 올렸네요 ㅎㅎ

미워하는 마음

누군가가 거슬리거나 싫은 감정이 들면, 좀 가만히 멈춰서 이유를 생각해보는 게 가끔 도움이 되더라구요.

GomScope

제작년에 GomScope 라는 앱을 만들고, 총 $1500 정도의 수익을 만들었는데요. 이게 정말 정말 값어치 있네요. 다른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데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데 유료다? 부담없이 저 한도 내에서 유료 서비스 쓰는 거죠. 한 사이드 프로젝트가 다른 사이드 프로젝트의 시드가 됨.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한 유료 서비스

제가 사이드 프로젝트 위해 사용하는 유료 서비스 소개할게요. 다만, 이것들 써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은 받지 않으시길. 저도 뭔가 필요할 때마다 많은 조사와 고심 끝에 제게 맞는 것들을 선택한 거니까요!

연봉 공유하기

최근에 제 연봉을 친한 동료에게 공유했어요. 연봉 쉬쉬하는 건 사실 회사가 정보를 독점하려 만든 문화이고, 직원들에게 좋은 점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내가 쟤보다 낮아? 이런 기분 상하는 일은 있을 수 있지만요.

생산성의 목표

생산성 (productivity) 관련 팟캐스트를 듣다보면 종종 반복되어 나오는 말이,

누구한테 배울지

업계에 가장 성공한 사람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나보다 조금 나은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게 현실적이고 효과적이라 생각해요.

성비 불균형

성비 불균형, 예를 들면 개발 조직 내의 성비 불균형, 시니어 개발자 중에서의 성비 불균형, 리더 중에서의 성비 불균형, 모든 segment 내에서의 성비 불균형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뉴욕행과 프랑스행

스물한살때 어학 연수를 갔어요. 6개월간 뉴욕에서 지냈는데, 그게 평생 처음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던 시기에요. 경제적으로 괜찮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정서적인 면에서는 너무 괴로웠어서 그 6개월은 인생 최고의 시간이었죠.

ELI5

줄임말들 이제 배울 만큼 배웠다고 생각했다가 듣고 가장 충격 먹었던 줄임말은

구직자가 물어볼 질문들

내가 interviewee 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회사를 interviewing 할 기회이기도 해서, 이것 저것 확인해 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뭐 물어볼지 잘 모르고 막막했는데, 경험이 쌓이니까 궁금한 것들이 많아져서 질문도 많아지더라구요. 검색해보면 질문 많이 나오는데(적어도 영어 글),

노션으로 이력서 쓰기?

노션으로 이력서 쓰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 마이너스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긴 해요. 단순히 노션이라 마이너스인건 아니고, 그냥 pdf 문서였으면 세로로 쭉 읽어내려가면 되지만,

야근을 어떡할까

저는 야근을 정말 많이 해왔어요. 주니어 때도 그랬고, 그 이후에도 그랬고. 진짜 건강에 심각한 무리가 왔을 때도 많았죠. 지금은 엄청 후회해요.

블랙 리스트

얼마전 동료가 "이래이래서 블랙 리스트로 관리하면 될 거 같아.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어서,

무료 프론트엔드 온라인 부트캠프

무료 프론트엔드 온라인 부트캠프에요. 주변에서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HTML, CSS, JavaScript 다 다루고 있고, 목차를 보니 커리큘럼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해외 취업에 관심 없으신 분들이더라도, 저는 영어로 된 강좌를 최대한 많이 접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해외 취업을 위한 영어와 강한 동기

어릴 땐 천재 개발자들이나 해외 취업하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다른 중요한 게 많더라구요. 일단 영어, 사실 네이티브 수준 아니어도 괜찮은게, 제 영어가 안괜찮았고, 입사 후에 서서히 나아졌고 사실 여전히 버벅거리기 때문..

진정한 개발자?

코더 말고 진정한 개발자가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