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시 주니어의 마음가짐

주니어 여러분 이직할 때 너무 쭈구리 되지 마세요. 당당해지셔도 좋아요. 왜냐면, 면접관들은 여러분들이 슈퍼 개발 능력을 가졌을 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시니어 포지션에 여러분이 지원하는 거 아닌 이상, 그들은 그냥 주니어에 해당하는 실력을 예상할 거에요.

그래서 추천하는 마음가짐은,

"그래요. 나 아직 2년차라 이거 밖에 몰라요. 근데 좋은 사수 좋은 환경이면 이렇게 금방 성장할 수 있고, 이런 증거가 있어요. 믿어봐요." 하고 당당하게 나가셔야 해요.

가시적으로 증명할 긴 경력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스스로를 못믿으면 면접관들도 못 믿어줘요.

https://twitter.com/eunjae_lee_ko/status/158747856737344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