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 나

바쁘게 살면 "열심히 사는 나"에 도취되어 방향에 대한 고민을 슬쩍 모른 채 하기 쉬운 거 같아요. 입사 하고 일이 손에 붙으며 속도가 나기 시작하니까, 문득 잠깐 숨 고르고 고민 해봐야겠다 싶네요. 예전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자 나야.

https://twitter.com/eunjae_lee_ko/status/1611300871588954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