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장려하는 문화?

트위터 직원이 사무실에서 침낭 속에 자면서 철야 작업을 거듭하고 있다는 트윗이 올라왔었고, 깃헙의 전 CEO 인 Nat 이 실망스럽게도 "다들 말하기 꺼려하지만, 사실 위대한 것들은 이렇게 탄생한다" 라며 야근을 장려하는 트윗을 올렸는데요.

넷프릭스의 Dave 라는 분이 넷플릿스 스트리밍은 단 하루도 사무실에서 밤을 보내지 않으며 만들어 낸 프로덕트라는 트윗을 올렸네요. 위대한 것을 만드는 과정에 피치 못하게 야근을 할 순 있지만, 야근을 하는 행위 자체를 드높여 주는 건 정말 동료로써, 리더로써는 해서는 안될 언행 / 사고라고 봅니다.

https://twitter.com/eunjae_lee_ko/status/1589753249174679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