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관심

가끔 보면 프로그래밍 언어 자체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를 갖고 있는 분들이 있죠. 혹은 큰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의 소스를 깊이 뜯어보는 분들도 있구요. 그런 분들이 하는 말 들으면 하나도 못 알아듣겠어요. 완전 딴 세계랄까.

저도 인간인지라 가끔은 그런 거에 위축되기도 하지만,

또 다시 마음을 가다듬는 건, 사람마다 성향, 지향하는 바, 강점이 다 다른 거니까. 저는 아주 예전부터 잘 놓여있는 툴들을 응용하는 걸 좋아했지, 그런 걸 분석하고 파고드는 건 제가 좋아하지도 않고 취향도 아니었거든요.

그러니, 주눅들지 마시라는 얘기!

https://mobile.twitter.com/eunjae_lee_ko/status/1527227583338717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