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나와 살면, 설령 그 나라가 한국을 100% 복제 해놓은 나라일지라도 차이가 있을 거에요.
제가 대체로 긍정적인 톤으로 적었지만, 일부는 어떤 분들껜 부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점이긴 하죠.
여튼,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서 잊기 전에 적어봅니다 🙂
아 또 하나:
제가 사는 나라에 아무리 그 나라만의 꼰대스러움과 "몇살엔 뭘 해야지" 뭐 이딴 게 있다고 쳐도,
저는 여기 이방인으로써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 나라 사람들에게 그런 소리를 들을 정도로 가까운 관계는 없고,
있더라도 이방인 면제 같은 식으로 그런 소리를 덜 듣는 달까?
https://twitter.com/eunjae_lee_ko/status/1560619899885535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