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을 위한 영어와 강한 동기

어릴 땐 천재 개발자들이나 해외 취업하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다른 중요한 게 많더라구요. 일단 영어, 사실 네이티브 수준 아니어도 괜찮은게, 제 영어가 안괜찮았고, 입사 후에 서서히 나아졌고 사실 여전히 버벅거리기 때문..

그리고 단순히 "해외에서 살면 좋을 듯...?" 을 넘어서는 강한 동기가 있어야 하는 거 같아요. 왜냐면 가족, 친구, 음식 등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고, 국제 이사, 비자, 외국어로 집 구하기, 의료 보험, 등등 한국에선 당연한 걸 외국에서 하려면 번거로운 게 산더미라 그걸 다 극복할 의지 혹은 동기가 있어야 하는 거 같아요.

https://twitter.com/eunjae_lee/status/1486300738296991745